먼저 리뷰 형식이기에 반말 형식으로 작성을 하는 점 이해 하길 바란다.
일단 코로나 방전 팔찌 사서 사용해보고 글 남긴다.
평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고 고민이 많았다.
요즘 옷 종류나 보면 거의 정전기도 많이 일어나도 니트류를 많이 입다보니
정전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예전에는 정전기 방지 이런거 검색해봐도 총알처럼 생긴 열쇠고리 정도였음, 그거는 정전기를 이용해 전구를 밝히면서 방전시키는 방식인건데 정전기가 있는 위치에 직접 닿아야만이 방전이 되기에 옷 전체를 문질러줘야 하고 그나마도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이젠 정전기를 막아주는 뭔가 그런게 새롭게 나온게 없을까? 하여 검색을 해보았다
팔찌 형식으로 된 정전기 방전 장치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3-4천원 하는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아이들 장난감 같아서 믿음이 가지 않았다. 이 제품은 가격은 좀 나갔지만(그래봤자 1-2만원이지만..), 딱 하나 있는 후기가 믿음을 주어 구매해보게 되었다
결론은 대 만족이다
스웨터를 벗을때 따다다닥 소리가 나는데 제 몸에는 정전기 1도 없다.
손목에 밀착되도록 착용한 후에 공기중에 노출시켜주면 몸에 있는 +- 전기를 공기중으로 방전 시켜주는 거라고 하던데, 이 효과가 얼마나 될까? 설마설마 하였는데 딱 하루 써봤는데 이건 사용기에 적지 않을 수 없는 성능이라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적게 되었다.
전기 쪽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착용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보았고, 처음 써 보았지만 왜 진작에 이런 제품이 조회가 안되었는지. 시중에 판매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정전기 완전히 사라졌다.
사용을 해보니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 요즘에는 꼭 필요한 것 같다.